[상주]상주톡 173회- 정지우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상주소식(채널영남, KT 올레TV 789번)

기사등록 : 2019.04.15 (월) 18:12:07 최종편집 : 2019.04.15 (월) 18:12:07      

상주톡 173회- 정지우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상주소식(채널영남, KT 올레TV 789번)
진행 및 대본 :정지우아나운서

● 타이틀 및 오프닝, 주요뉴스 헤드라인
● 제10회 삼월삼짇날 풍속 재현행사
● 제1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유치 기원 ‘시민화합한마당’
● 보두그룹·㈜한미래식품⇔경상북도·상주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보고회
● 2019 상주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식
● 제74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
● 2019 상주 농업기계박람회 성공개최 막내려
● 클로징

<오프닝>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주의 소식을 바르고 정확하게 전하는 상주톡입니다.

상주에도 꽃들이 수놓으며, 싱그러운 봄이 한창입니다.
벌써 곡우가 다가왔는데요, 곡우는 24절기 중 6번째, 봄의 마지막 절깁니다.
곡우에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가장 바빠지기 시작하는 절기죠,
또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라는 속담으로/ 우리말로는 이런 비를 단비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중 하나로, 특히 곡우와 관련한 흥미로운 내용이 꽤 있는데요, 경북지역에서는 이날 부부의 동침을 꺼렸다고 합니다.
떵의 신이 질투해 농사가 망한다고 믿었다고 하구요,
경기도 김포에서는 곡우가 지나면 나물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나물을 장만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놓쳐선 안 될 음식 2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는 방풍나물 무침입니다. 방풍나물 무침은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봄철 활력 밥상으로 한번 해드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또 곡우에는 차와도 관계가 깊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른 봄에 딴, 작고 어린 새순일수록, 더 높은 등급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곡우=이른 찻잎 채취 시기! 이러한 공식이 성립됩니다.

이렇게 녹차는 언제든 마실 수 있지만 치커리 차는 생소하지 않으신가요?
근육과 혈압관리에 좋다고 하구요, 특히, 노인, 중년층이 먹으면 근육감소에 대한 예방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번 곡우는 바쁜시기인 만큼,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한 주간 우리지역에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주요소식입니다.

<헤드라인>
1. 제10회 삼월삼짇날 풍속 재현행사가 열렸습니다.
2. 제1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3.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유치 기원을 위한 ‘시민화합한마당’이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1. 제10회 삼월삼짇날 풍속 재현행사
상주에도 봄바람에 넘실대는 봄꽃들이 물 들고있습니다.
벌써 삼짇날인데요, 삼짇날은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이제 다시 새로운 농사일을 시작할 시점에서, 서로 마음을 다 잡고 한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명절입니다.
2019 삼월 삼짇날 풍속 재현 행사가, 상주 예절다도교육원 주관으로 상주 왕산역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삼월 삼짇날'은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옛날 여인들이 가족이나 동네 사람들과 꽃구경을 하고 꽃전을 부쳐먹으며 즐기던 날입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삼월삼짇날 풍속 재현행사는 연희단 ‘맥’의 식전 공연과 시 낭송으로 봄을 맞이했습니다.
천신례, 오방 의식다례를 통해 만물의 조화를 담고 있는, 동서남북 중앙으로 차를 올려 상주시의 풍요와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2부에서는 화전굽기 경연대회와 찻자리 및 다식 체험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시도의원들과, 최명순 원정차문화연합회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습니다.

삼짇날은 봄을 알리는 명절로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뱀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나오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파릇한 새싹과 봄꽃이 피기 시작하면 야외로 나가 화전을 지져/ 경치 좋은 곳을 찾아 차를 마시며 자연을 즐겼습니다. 또 삼짇날이 지나면 본격적인 영농 철이라 쉬지 못하는 아쉬움에 눈물지었다는 어머니들의 얘기도 전해집니다.

이렇게 삼월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이며, ‘답청절(踏靑節)’이라고도 하는데, 이날 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봄을 맞아 자연을 벗 삼고 풍류를 즐겼던 옛 조상들의 세시풍속을 이어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소식입니다.

2. 제1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요즘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화재 사고 소식이 잦습니다.
이럴때인만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는데요,
또 소방가족의 헌신봉사 정신이 / 바로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상주소방서와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기술을 익히고 점검하는/ 제 1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됐으며, 김영선 도의원, 정재현 시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여러 내빈과, 소방공무원 및/ 25개 대 의용소방대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식전행사로 상주문화원 민요합창단, 상주지역출신가수 차연, 상주소방서 소방 색소폰 동우회 회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소방차 종합방수 시범 행사에 이어 심페소생술, 수관볼링 순으로 진행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소방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소식입니다.

3.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유치기원 ‘시민화합한마당‘

상주시는 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 프로 축구 홈경기에 맞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기원 시민화합 한마당』행사를 열었는데요,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열기가 상당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놀이패 ‘신명’의 사물놀이와 ‘애국가’를 테마로/ 500여명의 플래시몹으로 시작
됐습니다.
이어서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화합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결의문 낭독,
축구종합센터 유치 기원 단체응원전,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민화합 한마당은/ 상주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심사 2차 관문을 통과한 상황
에서 열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7천명이 넘는 시민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대한 바람을 생생하
게 보여줬습니다.

특히 애국가 플래시몹은 저희 채널영남에서 주최 주관한 행사로써 관내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져 그 뜻이 더욱 빛났습니다.

시민의 하나된 힘이 더해져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뛰어난 접근성, 탁월한 부지 여건,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와 파격적인 지원 정책으로 상주
에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되길 바랍니다.

다음소식입니다.

4. 보두그룹·㈜한미래식품⇔경상북도·상주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타피오카는, 열대지방에서 나는 카사바의 뿌리를 가늘게 자르고 압착해 액즙을 뺀 뒤, 남은 섬유질을 갈아
서 만드는데요, 이는 소화가 잘 돼 포도당·죽․ 스프 등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음료용 타피오카* 생산을 위한 식자재 기업유치를 통해/ 상주시 함창농공
단지를, 미래 먹거리 분야 생산 허브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황천모 상주시장, 중국 보두그룹유동 회장, ㈜한미래식품 정석동 대표이사, 도의원, 상주시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피오카 생산을 위한, 식자재 기업 설립,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중국 보두그룹과 상주시 함창읍에 본사를 둔 ㈜한미래식품과의 합작*으로/ 2020년까지 2년간 120억원을 투자해 타피오카 생산을 위한 식자재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120여 개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입니다.

보두그룹은, 2016년 중국 CCTV 선정, 중국 내, 108위의 우량기업입니다.
주요 업종은 요식업 프랜차이즈로, 중국내 20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연말기준 한화 1조2천억원의 매출과 종업원 3,000여 명을 둔 우량기업입니다.
㈜한미래식품은 조미김 생산분야 수출전문 기업으로, 2013년 5월 회사 설립을 통해 같은 해 7월 상주 함창농공단지내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2014년 7월 중국수출허가증 취득, 중국 현지 유통 할인점 1,200개점에 입점을 하는 등, 조미김 생산 전량을 중국, 대만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에는 수출의 탑 1,000만불을 달성하는 등, 식자재 분야로 지역 효자 기업입니다.

이번 합작투자로 양사는 2020년까지 타피오카 생산 공장을 설립해, 국내 음료 프랜차이즈 업체에 식자재용으로 납품하고 일본, 동남아에도 수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 전역의 유통망을 활용하여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등, 대외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이번 MOU를 시작으로, 상주시 브랜드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다음소식입니다.

5.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보고회

요즘은 생활체육이 대세고, 건강이 경쟁력입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 21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장애인체육대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경기장 정비와 장애인편의시설 보강,/ 자원봉사자의 친절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경기장을 비롯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경기 진행요원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심판 및 경기진행보조, 주차질서, 수화통역, 의료지원 등/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입니다.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의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원동력입니다.
모두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소식입니다.

6. 2019 상주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식

상주박물관은 4월 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상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이 주관해 ‘영남선비들의 여행’이라는 공통 주제로/ 경북 지역의 전통문화박물관 협의체 5개 기관이 함께 하는 연합전으로 진행됩니다.

그 첫 번째로 상주박물관은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즐겼던 상산 선비들의 여행을 따라가 보며, 당대 상산의 이름난 선비들이 즐겼던 뱃놀이와/ 시회에서 그 시대 선비들의 삶을 엿보는 전십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당대 선비들의 풍류와 삶이 담긴 ‘대동여지전도’, ‘도산십이곡’, ‘무이도지’‘ 강산풍월 각판’ 등 150여 점의 자료를 선보입니다.

전시는, 여행이 시작되다에서
그들이 남긴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 시대를 넘어 전해지는 여행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제1부 ‘산수유람을 떠나다’/
2부 ‘낙강에 배 띄우다’ /
3부 ‘낙강에 달 띄우다’순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행의 여운이 고스란히 담겨 그들이 자연과 노닐던 흔적이/ 글, 병풍, 청화백자 등에 남아 다음 여행을 꿈꾸게 합니다.

한국 국학진흥원과 전통문화박물관 협의체가 함께하는 이번 특별전은/ 상호 협업을 통해 우수한 지역 문화를 발굴하고 · 소개하며, 전시로 풀어내/ 지역 발전의 활로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수려한 자연 속에 잠시 머리 아픈 세상일을 잊고/ 자기 자신과 마주한 영남선비들의 여행길에 동행해/ 그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다음소식입니다.

7. 제74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

봄철 나무심기 기간이 찾아왔습니다.
상주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상주시 공성면 거창리 임야에서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유관기관 및 시민 단체 등 400여 명의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2.6ha 면적에, 미세먼지 저감수종인 편백나무 2천5백본을 심었습니다.

시는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조성과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는 나무심기 행사의 장을 마련 했습니다.

또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및 푸른 상주 가꾸기 일환으로 왕대추나무, 매실나무 등 2천여 본 나눠주는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도 함께 열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목일을 전후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깁니다. 시민들도 산불 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소식입니다.

8. 2019 상주 농업기계박람회 성공개최 막내려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2019 상주 농업기계박람회가 역대 최고의 행사라는 평
가를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상주시는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18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에는 농약살포용 드론 등 219개사에서 출품한/ 첨단 농기계 394종이 전시돼/ 관
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람회의 경제 파급효과도 컸습니다.
행사 기간 전후로 관내 30여개 숙박업소의 객실이 모두 찼고, 시내 음식점도 활기를 되
찾는 등/ 농기계박람회의 경제 유발효과가 약 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직접적인 성과도 있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먹거리장터, 간식코너, 상주농특산품 코너에서 1억5천만원의 판매
고를 올렸습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특산물도 쉽게 구입할 수 있
도록 해 행사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새로운 농기계를 보려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행사 기간 3만4,000여건의 상담과
3,400여건의 계약도 이루어졌습니다.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애쓴 한국 농기계 공업 협동조합 임직원, 경찰서, 교통봉사단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2년 뒤에는 국제 농업기계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클로징>
이상으로 상주톡을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기사등록 : 채널영남 / kiac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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